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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루시, 데뷔곡 '비-데이' 베일 벗었다..걸크러쉬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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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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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신인가수 루시의 데뷔곡 '비-데이'의 베일이 드디어 벗겨졌다.

20일 오후 6시 루시 소속사 KQ 프로듀스는 공식 SNS를 통해 데뷔곡 '비-데이(B-DAY)'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파스텔톤의 분위기로 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키썸의 묵직한 랩과 함께 루시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루시와 키썸은 짧은 영상에도 불구, 임팩트 있는 랩으로 리스너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불이 켜진 케익을 들고 있는 루시는 어둠 속에서 초를 불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내 토끼 가면을 쓴 여러 명의 루시가 등장하며, 루시는 읇조리듯 랩을 쏟아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비-데이'는 생일을 의미하는 벌쓰데이(Birthday)를 뜻한다. UK 베이스 사운드에 R&B적 요소를 가미한 Deep house곡으로 루시와 프로듀서 이든이 공동 작곡했으며 작사 또한 루시와 키썸이 공동 작사했다.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사운드에 깔리는 키썸의 래핑과 루시의 음색은 상반되면서도 묘하게 섞여 '비-데이'를 완성시킨다. '비-데이'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오며 느낀 깨달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한편 루시의 데뷔곡 '비-데이'는 오는 22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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