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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엠넷 프레즌트', 프리스틴 데뷔곡 '위 우'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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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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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사진제공=플레디스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이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지며 대세 신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

Mnet 디지털 채널인 M2가 제작하는 신규 음원 런칭 프로젝트 ‘엠넷 프레즌트’는 21일 오후 5시 30분, Mnet과 디지털 채널인 M2의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스틴의 첫 미니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의 독점 데뷔 무대를 꾸민다.

프리스틴은 이 자리를 통해 공식적인 첫 무대는 물론, 데뷔곡이자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위 우(WEE WOO)’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하며 그들만의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또 첫 데뷔 앨범에 대한 토크도 진행해 그룹 및 멤버 소개 등 이 자리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들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위 우(WEE WOO)’는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마음을 앰뷸런스 소리에 비유한 곡으로, 프리스틴만이 선보일 수 있는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파워 앤 프리티’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리스틴은 지난해 1월 멤버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시연이 Mnet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을 통해 큰 관심을 모은 데 이어 ‘프로듀스 101’ 종영 후 예하나, 성연, 카일라까지 완전체로 소개돼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층을 쌓아왔다.

‘엠넷 프레즌트’는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가 제작하는 신규 음원 런칭 프로젝트로, 신곡 출시 30분 전 신곡의 최초 무대 및 신곡과 관련한 다양한 토크 등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다.

특히 M2의 라이브 스트리밍과 방송 채널 Mnet을 연계하는 만큼 리스너들과의 접점을 확대해왔으며, 에릭남·헤이즈·블락비 박경·여자친구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프리스틴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 앨범과 타이틀곡 ‘위 우’를 전격 공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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