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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UFC] "코미어가 진다!" 팬 60%, 앤서니 존슨 승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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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코미어 vs 존슨, UFC 210 맞대결. 4월 9일 열리는 UFC 210에서 코미어(왼쪽)-존슨의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팬들은 존슨의 우세를 더 많이 전망하고 있다. /UF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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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어-존슨, 두 번째 맞대결!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이번에는 존슨이 이긴다!"

다니엘 코미어(37·미국)과 앤서니 존슨(32·미국) UFC 210에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벌이는 가운데, 팬들은 존슨 쪽에 더 많이 손을 올리고 있다.

코미어-존슨의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인 UFC 210은 4월 9일(이하 한국 시각) 펼쳐진다. 미국 뉴욕주 버펄로 키뱅크센터에서 열린다.

21일 오전 8시 15분 현재 도전자 존슨이 이긴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UFC 홈페이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코미어-존슨 경기 승자 맞히기' 설문조사에서 존슨이 60%의 지지를 얻고 있다. 코미어는 40%의 표를 받았다.

코미어와 존슨은 2015년 5월 UFC 187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코미어가 3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번 대결에서는 존슨이 설욕에 성공할 것이라는 팬들의 예상이 앞선다.

한편, UFC 210에서는 크리스 와이드먼과 게가드 무사시의 미들급 빅매치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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