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시청률 10% 돌파 인증샷 공개 '역시 뽀블리'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박보영 셀카 / 사진제공=피데스스파피윰

박보영이 시청률 10% 돌파를 맞아 촬영장 기쁨 가득 인증샷을 공개하였다.

박보영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은 21일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 역을 열연 중인 박보영의 촬영장 틈새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8회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이 10.3%를 돌파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다.

사진 속 박보영은 드라마에 등장했던 다양한 의상들을 입고 촬영장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 중 차 안과 대기실 앞에서 대본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어 ‘힘쎈여자 도봉순’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중 과거 회상신에 등장했던 봉순이의 여고생 시절 단발이 시선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보영 배우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이상의 큰 성원에 매우 감사드리고 있다”며 “이제 후반부에 들어섰고 촬영 스케줄이 점점 빡빡해지고 있지만 드라마와 봉순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응원에 힘을 내 열심히 찍고 있다. 앞으로 더더욱 봉순이의 활약이 본격화될 예정이니 끝까지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힘쎈여자 도봉순’ 9회는 24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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