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역적' 시청률 한자릿수로 하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이 한자릿수 시청률로 떨어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한 ‘역적’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의 10.4%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하는 SBS ‘피고인’이 종영을 1회 앞두고 시청률을 끌어올리면서 경쟁작들이 밀린 모양새다. ‘피고인’은 지난 14일 25.4%에서 이날 27.0%로 1.6%포인트 상승했다. KBS2 ‘완벽한 아내’는 4.7%에서 이날 3.5%로 1.2%포인트 낮아졌다. ‘역적’으로서는 낙폭이 더 이상 커지지 않은 게 다행인 상황이다.

‘역적’은 이날 홍길동(윤균상 분) 무리들에 대해 복수의 칼을 가는 충원군(김정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