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 맞춘 사람과 첫 동반 CF 촬영한 아이유

아이유는 유인나와 맞춘 우정반지를 지난 2월 14일 공개했다.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절친'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의 CF 촬영 현장 모습이 화제다.

첫 동반 CF 촬영에 나선 아이유와 유인나 [사진 아이유 쓸데없는 정보 봇? (@iu_unusefulinfo)]

20일 트위터에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첫 동반 CF 촬영했다고 한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몇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녹색 크로마키 배경을 두고 촬영에 한창인 두 사람이 모습이 담겨 있다.

유인나는 짧은 청바지에 체크 남방을 허리에 둘러 캐쥬얼하게 연출했고, 아이유는 흰색 남방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인나와 함께 맞춘 우정링을 공개한 바 있다.

아이유는 과거 방송에서도 "언제 가장 행복하냐"는 질문에 "유인나 언니와 수다를 떨 때 제일 행복하다"고 답할 정도로 유인나와 두터운 친분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방송된 SBS '영웅호걸'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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