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제니퍼 로렌스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열애 중이다. 데이트가 포착됐다.
3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미국 뉴욕의 한 거리를 산책하며 다정하게 데이트를 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21세 연상 대런 감독과 팔짱을 끼며 다정하게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영화 작업을 하며 친해졌고, 나이 차를 뛰어넘고 애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제니퍼 로렌스의 측근은 "두 사람은 부담없는 데이트를 하고 있다"며 "서로에게 시간을 할애하며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니콜라스 홀트와 지난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지만, 2014년 결별했다. 이후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도 데이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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