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가 ‘착한 건물주’로 찬사를 받고 있다.
tvN ‘명단공개2017’은 20일 방송에서 부동산 전문가 4인이 뽑은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신 8인 중 이들 부부를 5위에 올려놓으며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서울 청담동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이들은 이 건물의 임대료를 인근 시세보다 적게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가 공동 소유하고 있는 이 건물은 지난 2006년 72억원에 매입했으며 이후 35억원을 들여 신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시세는 200억원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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