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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英 언론, "과르디올라, 베예린 영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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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우충원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아스날 풀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엑토르 베예린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오는 여름 이적시장서 베예린 영입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FC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베예린은 2011년 아스날에 입단했다. 2013년 아스날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첫해 왓포드로 임대를 다녀왔다. 그러나 꾸준히 아스날에서 출전 기회를 잡으며 자신의 자리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16세 이하를 시작으로 각 연령별 스페인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한 그는 2016년 A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베예린은 바르셀로나에서 과르디올라 감독과 인연이 있다. 수비 강화를 위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베예린을 영입 첫번째 선수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베예린은 아르센 웽거 감독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대표적인 선수라고 알려졌다. 비록 선수 본인은 부인했지만 한동안 이름이 알려진 바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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