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방통위 방송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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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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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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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출연자들이 나오는 ‘비정상회담’은 자유롭고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 신설된 다양성 부문의 첫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좋은 방송 프로그램 한 편이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수상 의미를 밝혔다. 이번 2017년 방송대상에는 338편이 응모했다. 최고상인 방송대상은 KBS 16부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KNN의 ‘배리어프리오페라’가 받았고. CJ E&M의 ‘도깨비’ 등 12개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정훈 기자 han.junghoo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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