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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팝업차트]'아버지가 이상해' 자체 최고 27.1%…주말극 동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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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2TV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기준 27.1%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의 22.5%보다도 4.6%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로 동시간대 전체 주말드라마 중에서도 가장 높은 기록.

이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변한수(김영철 분)에게 찾아가 "내가 당신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외에도 변혜영(이유리 분)과 차정환(류수영 분)이 연인으로 발전했고, 변미영(정소민 분)은 김유주(이미도 분)를 향한 반격에 나섰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6.1%,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4.6%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아제모'의 13.6%,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11.4%보다 각각 2.5%P, 3.2%P 상승한 수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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