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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인터뷰 내내 휴대폰 보며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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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소담 기자]이준이 인터뷰 내내 초조해한 이유는 무엇일까?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에서 이준(안중희 역)의 안절부절 인터뷰 현장이 포착됐다.

이는 18일 오후 방송될 ‘아버지가 이상해’ 5회의 한 장면으로 매체 인터뷰 진행 중인 안중희(이준 역)가 대화 내내 집중하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불안한 시선으로 옆을 힐끔 보거나 핸드폰을 쳐다보는 등 한껏 초조함을 드러내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극 중 안중희는 까칠하고 예민하지만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반전매력의 소유자. 그만큼 배우로써의 프로 정신을 잃지 않던 그이기에 인터뷰 도중 초조해한 이유와 급히 뛰쳐나가야할 만큼 다급한 일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4회에선 애타게 찾던 아버지의 소재를 전해들은 안중희가 벅찬 감정을 드러내며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과연 안중희는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지, 앞으로 그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준이 이토록 인터뷰에 집중하지 못한 까닭과 사연은 18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될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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