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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사생활 사진 유출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3월 16일(한국시간) 미국 TMZ 매거진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본인의 사생활 사진을 허락없이 게시한 웹사트에 대해 즉시 삭제할 것을 요청했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법률 대리인은 "이미 무단 유출에 대한 증거를 획득했다"며 "제3자가 불법적으로 사생활을 사진을 유출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SNS를 통해 불쾌한 마음을 표현했다. 자신이 운영 중인 애완견 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가 으르렁거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 간접적으로 불쾌한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엠마 왓슨도 같은날 사생활 사진이 유출됐다. 그녀는 성명을 내고 "해당 사진은 몇년 전 엠마 왓슨이 스타일리스트와 몇 벌의 옷을 갈아입는 사진들"이라며 "변호사를 선임했다.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 더이상 해당 건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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