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 "잊지못할 생일!" 12일 소속사 깜짝이벤트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김과장’ 남궁민이 소속사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남궁민이 지난 12일 밤 깜짝 선물 받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속사935엔터테인먼트에서 보낸 간식과, 케익 그리고 남궁민이 스테프들과 나누어 먹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은 남궁민의 생일 당일이어서 소속사에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한 것.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생일 간식은 바쁜 촬영으로 생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남궁민에게 깜짝 놀랄 선물을 준비해 주고 싶어서 준비하게 됐다. 남은 촬영 동안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궁민은 “어제 팬들에게 받은 커피차 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는데, 오늘 생각지 못한 935가족의 깜짝선물을 받아 놀라웠고, 정말 고맙다. 잊지 못할 생일이 될 것 같다” 고 전하며, 소속사에 대한 무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남궁민은 인기 절정의 KBS2 ‘김과장’ 12회에서 죽음의 위기에 처하며 TQ그룹과의 대립이 극에 달해 극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cho@sportsseoul.com
사진|KBS·935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