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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토 유미'로 이름을 바꾼 아이돌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12일 이토 유미는 자신의 SNS에 "또 다른 아름다운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한편 재일교포인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로 한국에서 5년간 활동한 뒤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예명으로 음악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유미는 지난해 이토 유미로 개명하고 활동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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