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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이유리에 또 차였다 "하룻밤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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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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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 이유리에게 차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회에서는 차정환(류수영 분)이 변혜영(이유리)에게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정환은 "우리 오늘부터 1일할까. 다시 사귀자"라며 고백했고, 변혜영은 "지금 농담한 거지? 난 그럴 생각 없는데"라며 거절했다.

차정환은 "왜 그럴 생각이 없어"라며 당황했고, 변혜영은 "선배야말로 왜 그런 생각을 하지? 어제 일 때문에? 말했잖아. 내가 어제 좀 소맥을 말아먹었다고. 하룻밤 좋은 추억, 그걸로 된 거 아니야?"라며 독설했다.

결국 차정환은 "난 현재 진행형이야. 8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네가 예쁜 거냐. 8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심쿵하는 거냐고. 잘 생각해봐라. 나 정도면 로또다"라며 매달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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