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 3회는 전국 평균 21.4%를 기록했다. 이는 1회(22.9%)와 2회(26.5%)와 비교해 자체 최저 기록이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 살면서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같은날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0.7%,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0.0%, SBS '우리 갑순이' 연속 방송은 14.2%와 1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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