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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규한, '내성적인 보스' 제작진에 불만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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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배우 이규한이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제작진을 비판하고 나섰다. 전체 공개된 SNS에서다.

이규한은 9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오~ 한 회에 한 신 나올까 말까 하는데 중간 대사 다 편집해버림 어쩌라는 거야? 내가 봐도 뭔 소린지 나도 모르겠구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규한은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우 기자 역을 맡고 있다. 마이너 인터넷 언론사 기자로, 모든 사람과 사건을 삐딱하게 꼬아 보는 인물이다.

뉴스1

배우 이규한은 '내성적인 보스'에서 우 기자 역을 맡고 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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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내성적인 보스' 14회에서 우 기자는 채로운(박혜수 분)을 데려다주고 집에 돌아가던 은환기(연우진 분) 앞에 나타나 "당신은 로운 옆에서 웃고 있을 자격이 없다. 당신이 모르는 게 있다"고 얘기한 바 있다. 시청률은 1%대 중반으로, 종영까지 2회가 남았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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