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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김과장' 임화영, 신스틸러된 이유는 각별한 대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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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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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신스틸러 임화영이 대본 삼매경이다.

이 드라마에서 오광숙 역을 맡고 있는 임화영은 시종일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꼼꼼히 메모하는 것은 물론 상대 배우가 앞에 있는 것처럼 대사를 맞춰보는 등 각별한 대본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8일 전했다.

특히 임화영은 말투부터 제스처 하나하나까지 면밀히 분석하고 연습,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대본연구로 캐릭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는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임화영은 이 드라마에서 과도하게 뽀글거리는 파마머리부터 청순한 긴 생머리, 발랄한 묶음 머리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김과장’ 12회에서 세련된 서울여신으로 변신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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