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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포인트1분]‘아버지가이상해’ 정소민, 역도선수→취준생 된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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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정소민의 과거가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는 변미영(정소민 분)의 과거가 공개됐다.

변미영은 한 회사의 면접을 보러 갔다.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한 변미영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마음 속으로 면접 상황을 떠올리며 긴장감을 달랬다.

변미영의 아침은 구인구직으로 시작됐다. 과거 전도유망한 유도선수였던 변미영은 연습 도중 팔에 부상을 입고 운동을 접어야 했다. 이후 폭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 등으로 다시 운동을 할 수 없었고, 그렇게 지금은 3년째 취준생이됐다.

한편,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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