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사진=KBS 방송캡쳐] |
4일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언니의 명품백을 훔쳐들고 나갔다가 머리채 잡히는 동생의 이야기를 담는 등 현실의 남매가 겪을 법한 이야기들이 방송됐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한수(김영철 분)와 나영실(김해숙)의 4 자녀 중 둘째인 변혜영(이유리)은 자신의 명품백을 훔쳐 들고 있는 막내 동생 변라영(류화영)을 보고 분노했다. 혜영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라영의 비싼 실크원피스에 물을 뿌리고 라영과 머리채를 붙들고 싸웠다. 이에 장남 변준영(민진웅)과 셋째 변미영(전소민)이 말리다 싸움에 껴들었다. 이를 목격한 한수와 영실은 4남매를 생각의자에 앉혀 반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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