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첫 방송된 KBS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라영(류화영)이 변해영(이유리)의 가방을 몰래 들고 외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가방을 몰래 들고 나간 변라영을 본 변해영은 변라영의 옷을 들고 욕실로 들어가 물을 뿌렸다.
이에 변라영은 따라 들어가 변해영을 말렸지만 실패했고 "우리 아기. 이거 비싼 건데. 할부도 남았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변해영은 "네가 자초한 일이야. 내가 입이 닳도록 수없이 경고했지?"라고 따졌고 변라영은 변해영의 머리채를 잡고 "사과해. 우리 아기 물어내"라고 소리쳤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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