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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역시 김과장"… '김과장'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수목극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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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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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김과장'이 수목드라마의 수성을 꿋꿋하게 지키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1일 방송된 수목드라마에 대한 시청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전국 기준 1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서 보인 17.2%보다 1.2%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 17.8%보다 0.6%P 상승한 것. 이로써 '김과장'은 8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거머쥐었다.

이날 '김과장'에서는 김성룡(남궁민)이 비열한 서율(이준호)에게 전면전을 선포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율이 회생안 프로젝트를 막고 경리부를 해체한 것. 군산식으로 페어플레이를 선언한 김성룡이 서율에 대항해 어떤 해결책을 내세우며 속 시원한 모습을 안길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김과장'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씽나인'은 3.9%, SBS '사임당-빛의 일기'는 9.6%를 기록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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