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내보스' 박혜수, 연우진에 이마 뽀뽀만 "오늘은 봐준다"

[헤럴드POP=박수정 기자]박혜수가 연우진에 뽀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연출 송현욱)에서는 채로운(박혜수 분)이 은환기(연우진 분)와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은환기는 텐트, 채로운은 침대에서 잤다. 그런데 은환기는 자고 있는 채로운의 모습이 궁금해 들여다봤다. 은환기가 채로운이 불편할까봐 챙겨주는 찰나, 채로운이 눈을 떴다.

놀란 은환기가 침대로 도망가 "오해다"고 말했다. 텐트로 들어온 채로운은 은환기 머리에 뽀뽀를 했다. 채로운은 "이 정도로 넘어간 걸로 다행인 줄 아세요. 한 번만 더 선 넘으면 그때는 안 봐주고 덮쳐버릴 거니까. 오늘은 봐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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