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배우 김영철, 류수영, 이유리, 정소민, 이준(왼쪽부터)이 2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김영철, 김해숙, 류수영, 이유리, 이준, 정소민, 민진웅, 이미도, 이준혁, 장소연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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