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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박혜수 눈물범벅 애틋 키스에도…시청률 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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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내성적인 보스'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과 박혜수의 애틋한 키스에도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11회 시청률은 1.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내성적인 보스’ 10회 시청률 1.9%보다 0.4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내성적인 보스’에서 연우진은 박혜수에게 3년 전 일을 진심으로 사과했다. 연우진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이 통한 것을 확인하고 진한 포옹과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 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 분)이 펼치는 소통로맨스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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