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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내보스' 연우진 "한채아 죽음 밝히자"VS윤박 "이제 내가 쓸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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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수정 기자]연우진이 진실을 밝히자고 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연출 송현욱)에서는 은환기(연우진 분)가 강우일(윤박 분) 설득에 실패했다.

은환기는 "우리 그만 진실을 밝히자"며 "유가족에게 진실을 밝힐 의무가 있어. 3년을 머뭇거려 왔다"고 말했다.

강우일은 "채로운에 눈 뒤집혀서 난 안보이지?"라고 말했고, 은환기는 "우리가 하는 건 용서를 구하는 방법 뿐이다"고 말했다.

강우일은 "갑자기 왜그래? 네가 날 PT로 눌러서 그러냐?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어서 이제 내가 쓸모가 없어?"라고 말했다. 그는 "너한테 내가 쓸모 없어졌는지 몰라도 아버지는 내가 필요해"라며 거절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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