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로 KLPGA 투어 3년 차를 맞는 박결은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지만 지난 2년간 준우승을 세 차례 차지하며 언제든 우승할 수 있는 실력을 증명했다.
조승제 삼일제약 사장은 "정상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많은 젊은 선수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정상으로 나아가는 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축구 국가대표팀, 이종격투기 후원 등의 스포츠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던 삼일제약은 창사 7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기업이미지(CI)의 홍보를 골프마케팅과 접목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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