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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KLPGA, 정규투어 등용문인 드림투어와 점프투어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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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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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 3부 투어 선수들의 혜택을 강화했다.

2부 드림투어 상반기(2개 디비전) 상금순위 1위에게는 하반기 정규투어 2개 대회에, 3부 드림투어 3승 이상 자에게는 3승 달성일 1주일 후부터 정규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최종 상금순위 1위부터 3위까지는 정규투어 최종전 출전 티켓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상금순위 1위자와 3승 이상자의 정규투어 출전 규정은 올해 정규투어 시드순위 선수를 고려해 2018년부터 시행한다.

점프투어에서는 각 디비전 상금순위 1위자가 정회원으로 승격하면 드림투어 차기 디비전의 시드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특히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출전 선수 전원이 컷오프(예선 탈락) 없이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투데이/안성찬 골프대 기자(golfahn5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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