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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美친시청률] '미풍아' 사이다 엔딩..26.3%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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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진영 기자] '불어라 미풍아'가 권선징악 결말로 종영된 가운데 시청률 역시 크게 웃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전국 기준 2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2.7%보다 3.6% 포인트 상승한 수치. 비록 자체최고시청률인 26.6%를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불어라 미풍아'의 뒷심과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만들었다.

이날 '불어라 미풍아'에서 신애(임수향 분)는 미풍(임지연 분)에게 사과를 한 뒤 10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살이를 하게 됐다. 또 미풍은 가족들의 반대를 이겨내고 장고(손호준 분)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불어라 미풍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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