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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김과장' 남궁민, 이준호에 "직원에게 무례하게 군 것 사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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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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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김과장' 남궁민이 이준호에게 조건을 제시했다.

23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서율(이준호)이 김성룡(남궁민)에게 TQ택배 회생안 중간 보고를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율은 "확실한 걸 보여줘라. 누가 봐도 성공적인 중간 보고를 하면 구조조정 팀을 해체하고 너희를 서포트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룡은 "그럼 회생안 성공시키면 경리부를 17층 남향으로 옮겨 달라. 그리고 전직원에게 무례하게 군 것을 사과하라"라고 답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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