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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김과장' 임화영, 남궁민과 인증샷 공개 '꽝숙이와 꽈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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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김과장' 임화영과 남궁민의 촬영 현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유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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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권혁기 기자]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임화영(오광숙 역)이 남궁민(김성룡 역)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화영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23일 공식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화영은 남궁민과 함께였다. 임화영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남궁민과 함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삥땅계의 명콤비' 임화영과 남궁민은 대본을 손에 꼭 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화영은 현장에서 비타민 역할로, 스태프들은 임화영을 "꽝숙이다!"라고 외치며 반긴다는 후문이다. 특히 임화영은 과도하게 뽀글거리는 파마 머리를 위해 매 촬영마다 3시간 이상 분장을 해야 함에도 늘 씩씩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북돋우고 있다고.

​한편 지난 방송에서 임화영은, 남궁민과의 버디맨스 뿐 아니라 남상미(윤하경 역)와의 워맨스, 김선호(선상태 역)와의 로맨스까지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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