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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달달한 속마음 고백 "이렇게 조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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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연우진이 달달함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채로운(박혜수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은환기(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환기와 채로운은 영화관 리뉴얼 프로젝트를 위해 현장 답사를 가게 됐다. 채로운은 먼저 도착해 영화를 보다가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뒤늦게 도착한 은환기는 멀리서 지켜보다가 살며시 옆자리에 옮겨 앉아 어깨를 빌려줬다. 이 장면에서 "이렇게 조금만 더 곁에 있고 싶었다"는 은환기의 속내가 드러났다.

뉴스1

은환기(연우진 분)가 속마음 고백으로 달달함을 드러냈다. © News1star / tvN '내성적인 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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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로운은 리뉴얼 오픈 행사를 위해 은환기에게 좀비 분장을 해줬다. 거울을 보기 위해 눈을 뜬 은환기는 분장에 집중하고 있는 채로운의 귀여운 모습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채로운이 "웬일로 눈을 안 피하시고?"라고 묻자 은환기는 속으로 "피하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전과 다른 은환기의 눈빛에 채로운은 당황했다. 눈을 안 피하냐는 채로운의 말에 은환기는 속으로 "최선을 다해서 피하고 있는 건데.."라는 달콤한 말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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