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남상미 에이스라 역시 달라요~ '김과장' 이어 '백선생' 의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역시 에이스는 달라요!’

요즘 수목극장을 달구고 있는 KBS2 ‘김과장’에서 경리부 에이스 윤하경 대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남상미가 예능감과 요리솜씨도 뽐낼 예정이다. 21일 밤 방송되는 tvN ‘집밥 백선생3’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하는 것.

‘집밥 백선생’ 최초의 여제자로 기대 속에 합류하는 남상미는 여성 시청자들 그리고 요리 초보자가 갖고 있는 고민과 궁금증을 특유의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으로 대변할 예정이다.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요리와 많이 친하지 않았던 남상미가 하나 하나 배워가는 과정이 똑같이 요리에 익숙치 않은 시청자 여러분께 공감과 요리 자신감을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집밥 백선생3’의 홍일점으로 여성 시청자 분들의 입장과 속마음을 대변하는 한편 요리 초보자에서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간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남상미의 예능 고정출연으로 남상미가 지닌 의외의 모습들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솔직담백하게 드러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백선생 백종원과 함께 남상미 외 양세형, 이규한, 윤두준이 새로운 제자로 함께한 첫 촬영은 화기애애하고 열의가 넘쳤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인기리에 방송중인 ‘김과장’의 핵사이다-걸크러시 매력 윤하경 대리에 이어 ‘실제 남상미’가 지닌 반전 매력과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집밥 백선생3’은 2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cho@sportsseoul.com
사진|CJ E&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