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홍이주, '아버지가 이상해' 합류…류화영 질투하는 요가강사 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홍이주가 '아버지가 이상해'에 전격 합류한다.

홍이주는 오는 3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홍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 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와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담아낼 가족 드라마다.

​극 중 홍이주가 연기할 홍강사는 구민센터의 몸짱 요가 강사로 동료 강사인 변라영(류화영)을 시기, 질투하는 캐릭터로 알려졌다.

2012년 홍콩에서 열린 ATV 미스아시아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전아시아 지역에 한국의 미를 뽐낸 홍이주는 영화 '비스티보이즈',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소시민',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대풍수'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