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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
17일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소혜와 위키트리와의 인터뷰 일부분이 팬들에게 발췌돼 인기를 끌고 있다.
위키트리의 "멤버들과의 사이가 돈독한 거 같다"는 질문에 김소혜는 "최근에는 유정이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때 갑자기 렉이 걸린 거예요"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아, 여보세요'라고 한숨 쉬면서 얘기했더니 유정이가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너 왜 카톡 안 봐, 너 나한테 화난 줄 알았잖아'라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지난 1월 31일 이후로 공식 해체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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