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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팝업차트]"20% 머지않았다" '김과장', 17.6%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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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황수연 기자]'김과장'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연출 이재훈, 최윤석/극본 박재범) 8회는 전국 기준 1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6.1%보다 1.5%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 중 1위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2위는 SBS '사임당-빛의 일기'. 시청률 10.3%로 직전 방송분 시청률 9.7%보다 0.6%P 상승한 수치를 보이며 시청률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MBC '미씽나인'은 4.3%의 시청률을 보이며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4.0%보다 0.3%P 소폭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한편 지난밤 방송된 '김과장'에서는 굳히기에 들어간 남궁민(김성룡 역)이 제2대기실을 폐쇄한 후 회사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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