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김과장' 남궁민이 직원대기실에서 복귀했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김성룡(남궁민)에게 복귀 명령이 떨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룡은 매일 회사에 출근해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하고 다녔다. 이에 김성룡에게는 복귀 명령이 떨어졌다.
하지만 김성룡은 직원대기실에서 복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이달의 사원 상금 반환 무효, 무혐의 인정, 대기실 폐쇄 조치 및 게시판 공지"를 조건으로 내세웠다.
이후 김성룡은 복귀됐고 회사에는 '직원 대기실은 영구 폐쇄된다' '내사 결과 경리부 김성룡 과장의 사칙 위반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음을 밝힌다'라는 내용이 공지됐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