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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김과장' 준호, 남상미 향한 호감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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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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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준호가 남상미를 향한 호감을 접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8회에서는 서율(준호 분)이 윤하경(남상미)을 향한 호감을 접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율은 글러브를 만지작거리며 앞서 윤하경과 캐치볼을 같이 하자고 얘기했던 일을 떠올렸다. 서율은 윤하경이 장유선(이일화)의 사람인 것을 알고 고민하더니 결국은 글러브를 쓰레기통에 버려버렸다.

윤하경은 엘리베이터에서 서율을 마주치게 되자 먼저 인사를 건넸다. 서율은 윤하경이 아는 척을 하는데도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 바로 돌아섰다.

윤하경은 서율을 향해 "이사님 만나면 저한테 쌩 가지 말라고 하시더니 이사님이 먼저 쌩 가시네요"라고 말했다. 서율은 그런 윤하경을 차갑게 외면했다. 윤하경은 서율이 갑자기 돌변하자 무슨 일인지 의아해 하며 긴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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