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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과장' 포스터 |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김과장'이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연출 이재훈, 최윤석/극본 박재범)은 전국 기준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16.7%보다 0.6%P 소폭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빛의 일기'의 시청률은 9.7%로, 직전 방송분 시청률 12.0%보다 2.3%P 하락한 수치를 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머물렀다.
MBC '미씽나인'은 4.0%의 시청률을 보이며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4.4%보다 0.4%P 하락, 여전히 4%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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