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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내보스' 연우진+박혜수, 스킨십에 핑크빛 눈빛 '두근두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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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조경이 기자] '내보스' 은환기(연우진 분)가 채로운(박혜수 분)과 스킨십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채로운은 원숭이가 가방을 훔쳐가서 찾으러갔다. 은환기와 강우일(윤박 분)은 채로운이 길을 잃었을까봐 숲으로 뛰어갔다. 두 사람은 자신이 채로운을 찾겠다며 서로를 밀쳤다. 유치한 말을 쏟아내고 발을 밟으며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양갈래 길에서 은환기가 먼저 채로운을 발견했다. 팔까지 다치면서 자신을 찾은 은환기를 보며 채로운은 "나 걱정됐어요"라고 했다. 하지만 은환기는 가방 속 카메라 때문이라고 둘러댔다.

나무에 걸린 가방 때문에 은환기는 채로운에게 목말을 태웠다. 짧은 바지를 입고 있어 채로운의 민다리를 잡게 돼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는 민망해했다.

가까스로 가방을 잡았지만 균형을 잃어 쓰러졌고 두 사람은 바닥에 떨어졌다. 서로 밀접한 거리에서 어색해했다.

극의 말미에 술에 취한 은환기를 침대에 눕히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함께 눕게 됐다. 은환기는 채로운의 얼굴을 만지며 핑크빛 눈빛을 나눴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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