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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내보스' 연우진X윤박, 때 아닌 브로맨스 "손만 잡고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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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수정 기자]윤박과 연우진이 브로맨스를 꽃피웠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연출 송현욱) 8회에서는 강우일(윤박 분)이 출장지를 찾았다.

갑자기 온 강우일은 은환기(연우진 분)의 방에서 묵게 됐다. 강우일은 "같은 침대는 그런가? 엑스트라 베드 달라고 할까? 소파에서 잘까?"라며 말했다.

은환기가 자신의 침대에 같이 있자고 손짓했고, 강우일은 "이러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며 좋아했다.

이어 은환기에게 은근슬쩍 기대자 은환기는 피했다. 강우일은 "손만 잡고 자자"고 놀리며 오랜만에 친구 사이의 즐거운 우정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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