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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선수단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본단이 15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한다.
빙상과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종목에 선수 142명과 임원 78명 등 총 221명의 선수단을 구성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5개를 따내 종합 2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상항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선수단장을 맡았으며 15일에는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25명, 스키 프리스타일 7명, 본부임원 16명 등 총 48명이 출국한다.
대회 기간은 19일부터 26일까지며 이후 선수단은 종목별로 경기 일정에 맞춰 출국할 예정이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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