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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과장' 이준호, "술 한잔 사달라"는 남상미에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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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황수연 기자]'김과장' 남상미가 이준호에게 술 한잔 사달라고 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에서는 정보를 캐내려는 윤하경(남상미 분)에게 그런 하경에게 설레는 서율(이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율은 하경이 야구 게임을 하던 장소에 들러 못하는 야구 배트를 휘둘렀다. 지나가던 하경은 그 모습을 보고 조언을 했다.

전문가냐며 묻는 서율에게 하경은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 소프트볼 선수였거든요. 이사님 저 술 한잔 사주실래요"라고 물었다.

술 자리에서 서율은 "왜 나를 알면서도 모른척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하경은 "이상하지 않냐 두더지 게임 옆에서 안녕하세요. 이사님 인사하는 거"라고 웃어보였다.

서율은 김과장(남궁민 분)과 친하게 지내는 하경을 신경썼다. 반면 하경은 서율의 회사 지분과 연봉에 관심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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