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SEN=조경이 기자] '김과장' 남궁민이 위치에 처한 남상미를 구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김과장'에서 김성룡(남궁민 분)이 사설경호원에게 내팽겨치게 된 윤하경(남사민)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사설경호원들을 향해 그만두라고 했지만 멈추지 않자 주먹을 휘둘렀다. 윤하경은 의문의 죽음을 당한 이과장의 아내와 함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는 상황.
김성룡은 주먹으로 사설경호원을 가격했고 윤하경과 이과장의 아내 두 사람을 구해냈다.
김성룡은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이에 윤하경은 입가의 피를 닦아줬다. 김성룡은 하지 말라고 했지만, 윤하경은 "괜찮긴 모가 괜찮아요. 떡볶이 국물이 흐르는 거 같고만"라고 말했다.
김성룡은 피를 닦아주는 윤하경을 보면서 멈칫,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TQ그룹의 투자 관련 중국 투자자가 회사의 재무상태를 못 믿겠다고 하면서 의인 김성룡 과장을 실사팀에 넣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성룡은 머리를 굴려 박현도 회장(박영규 분)에게 이과장 부인의 소송을 취하하면 실사팀에 함께 참여하겠다고 요청했다.
rookeroo@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