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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남궁민, 본방사수 하게 만드는 ‘김과장’ 프로 홍보러 [V라이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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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김과장’의 열혈 홍보팀으로 변신했다.

남궁민은 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김과장‘ 오늘 밤 10시 KBS2 본방사수!’를 진행했다. 이날 남궁민은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 대해 팬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예정된 시간보다 10분 늦게 방송을 시작한 남궁민은 “방금 막 촬영이 끝났다며 지금에서야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사과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남궁민은 “오늘이 5회하는 날이다. 오늘 굉장히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며 “오늘 정말 재밌다. 제가 보장한다. 많이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남궁민은 ‘김과장’ 촬영 때문에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남궁민은 “저는 설날 이후에 하루도 못 쉬었다. 계속 촬영이 있었다”며 “오늘 드디어 본방을 볼 수 있게 됐다. 언제 본방을 봤는지 기억도 안난다”며 바쁜 근황을 알렸다.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늘 대본이 나오고 내일 아침에 촬영을 하게 되면 너무 힘들다. 그래도 연기를 어느정도 오래 하다 보니 노하우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과장’ 시청률 1위에 대한 말에 남궁민은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많이 좋아해주실지 몰랐다. 계속해서 열심히 촬영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촬영장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는 “너무 좋다. 저희 드라마 자랑을 하자면 나오시는 분들이 골고루 연기를 다 잘하신다. 작은 역 큰 역 할 것 없이 모든 분들이 다 연기를 잘 하신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남궁민은 연기 지망생에게 조언을 해주고 팬들을 위해 애교를 보여주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썼다.

마지막으로 남궁민은 ‘김과장’ 5회가 정말 재밌으니 꼭 시청해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하며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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