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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과장' 남궁민 "디스크 있어 운동은 필수"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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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배우 남궁민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김과장'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은 남궁민과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서로 질의 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남궁민은 기억에 남는 작품을 묻는 질문에 대해 "모든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리멤버'가 기억에 남는다. 기억에 남는 작품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고 답했다.

운동을 계속 하고 있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 남궁민은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제가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가 있다. 운동을 안 하면 너무 아파서 움직일 수가 없다. 집에 헬스클럽 기구들을 갖춰놓고, 아무리 일정이 늦게 끝나도 운동을 하는 편이다. 촬영이 없을 때는 이틀에 한 번 꼴로 1~2시간씩 운동하고, 촬영이 바쁠 때는 메이크업 지우기 전에 10~15분 정도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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