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전효성이 이렇게 연기 잘했나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전효성이 '내보스'에서 수준급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 1월부터첫 방송 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예민한 성격에 만성피로를앓고 있는 비서 ‘김교리’ 역으로 출연해 주연 못지않은 연기력과매회 마다 다양한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선보여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효성은 ‘내성적인보스 전효성 립’이라는 연관 검색어까지 탄생시키며 여성들의 워너비 뷰티 스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드라마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패션 스타일과 더불어 소심하지만사랑스러운 캐릭터 ‘김교리’ 역을 완벽 소화하고 있는 전효성은시청자들의 긍정적인 호평을 얻으며 활약하고 있다.

전효성이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 중이다. . © News1starDB

이처럼 뷰티 메이크업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효성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도감초 캐릭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그간 OCN ‘귀신보는형사 – 처용’과 ‘처용2’, KBS ‘고양이는 있다’, SBS ‘원티드’에 출연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또한, 지난 ‘2016 SBS 연기대상’에서특별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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