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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과장' 남궁민, 석화 가루 뒤집어쓰고 포효…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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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남궁민이 석회 가루를 뒤집어쓴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 측은 7일 석화 가루를 뒤집어쓴 김성룡(남궁민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트리스 위에서 머리부터 얼굴, 상체까지 가루를 뒤집어쓰고는 괴로움에 포효하는 김성룡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숨길 수 없는 '코믹 본능'을 가동한 그가 어째서 이러한 대굴욕을 겪게 되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뉴스1

남궁민이 석회 가루를 뒤집어쓴 모습이 포착됐다. © News1star / 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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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측은 "남궁민은 김성룡 역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코믹부터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에 오롯이 빙의했다. 앞으로 그가 또 어떤 반전 변신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과장' 5회는 오는 8일 밤 10시 방송된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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