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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과장'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자필 설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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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KBS2 수목극 ‘김과장’의 4인방이 설날을 맞아 자필 설 인사를 전했다.

‘김과장’(박재범 극본· 이재훈 최윤석 연출)의 남궁민-남상미-이준호-정혜성이 설을 앞두고 각자의 개성넘치는 매력이 담긴 설 인사를 건넸다.

네 사람은 극중 TQ그룹 경리부 과장 김성룡, 경리부 대리 윤하경, 재무이사 서율 , 회계부 인턴사원 홍가은 역으로 열연중이다. 이들은 지난 25일 첫방송한 ‘김과장’에서 개성만점 캐릭터를 자연스레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궁민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은 불철주야 촬영하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김과장’ 첫 방송 후 든든한 호응과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며 진심을 담은 설날 인사를 직접 대본에 손 글씨로 적었다.

‘김과장’에서 삥땅과 해먹기의 대가 김성룡 역으로 한껏 망가진 코믹 열연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중인 남궁민은 여유롭고 부드러운 웃음으로 ‘설 인사’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활기찬 메시지와 함께 “저희 ‘김과장’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여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똑 부러지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경리부 윤하경 대리 역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남상미는 단아한 미모만큼 예쁜 글씨로 “행복하세요. 올 한해에도 미소 가득한 일들만 있기를...♡”이라는 따뜻한 문구를 담아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서율 역으로 날선 악역 연기를 제대로 펼치고 있는 이준호는 극중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낸 인증샷으로 사인과 함께 “행복한 설날 되세요♥”라는 짧고 굵은 한 마디를 미소로 전했다.

지난 2회에 첫 등장해 ‘허당녀’로 눈도장을 찍은 정혜성은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올 한 해 행복한 일 가득하길 기도할 게요♡”라고 애교 가득한 인사와 해맑은 포즈로 상큼함을 더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김과장’이 방송된 첫 주이자 설날을 맞이해서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이 시청자들에게 자필로 마음을 담아 설 인사를 준비했다”며 “시청자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완성도 높은 ‘김과장’을 위해 계속해서 전력을 쏟아내겠다”고 전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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